아스널, 28.7%로 UCL 우승 확률 1위…이강인의 PSG는 24%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UCL 4강 진출 팀이 결정된 뒤 각 팀의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매체는 "UCL 8강전이 모두 끝나고 이제 네 팀만 남았다"라며 "아스널은 경기 전 예측한 대로 레알 마드리드를 깜짝 놀랄 만큼 제압했다"라고 설명했다.
'옵타'는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아스널을 선정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UCL에서 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팀(28.7%)이다"라며 "PSG는 24%로 인터 밀란(25.5%)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바르셀로나는 21.8%로 UCL에서 우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물론 '옵타'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히 각 팀의 우승 확률에서 큰 차이가 없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기대된다. 어떤 팀이 결승을 넘어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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