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 에콰도르 VS 브라질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홈팀: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최근 7경기에서 4승3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월드컵 예선 14경기에서 5실점만 허용해 남미 최소 실점팀으로 수비라인이 견고합니다. 홈에서 10경기 8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며, 볼리비아(4-0), 베네수엘라(2-1) 등 상대를 연파했습니다.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9,000만)가 공수 연결 핵심입니다. 윙백 에스투피냔과 프라타의 측면 돌파가 반격 축. 주전 수비수 인카피에(출전 정지), 미드필더 메디나·예보아 부상 의심이 됩니다.

원정팀: 브라질

브라질은 최근 10경기에서 4승 4무 2패를 기록해, 원정 성적은 7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었고(승률20% ), 특히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1-4 대패하는 등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안첼로티 감독 취임했고 알리송 베커(리버풀), 마르퀴뇨스(PSG) 등 주전선수가 복귀하는 등 전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가브리엘(아스널),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등 일부 주전 제외했습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 라피냐, 마르티넬리로 구성된 공격 라인이 강합니다.

상대전적:

양팀 지난 10번 맞대결에서 에콰도르가 0승4무6패를 기록해 열세를 보입니다.

경기예측:

이번 경기는 에콰도르의 홈 이점과 조직력 vs. 브라질의 개인 기량과 안첼로티 전술이 충돌하는 경기입니다. 브라질의 원정 부진을 고려할 때 작은 점수차 승리(1-2) 또는 접전 끝 무승부(1-1) 가 유력합니다. 

스코어맨의 픽: 무승부/브라질  승, 오버(2.75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