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CONCACAF 골드컵 - 온두라스 VS 엘살바도르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홈팀: 온두라스

온두라스는 골든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캐나다에 0-6으로 참패하며 수비 조직력 붕괴와 중장권 상실 문제가 노출됐다. 핵심 미드필더 페냐의 부상으로 공격 창조성 하락(경기당 키패스 8.6회→5.2회)했다. 그러나 월드컵 예선과 골든컵 예선전에서는 약팀 상대 4승(케이맨제도, 버뮤다)을 기록했다. 신예 공격수 로페스의 돌파력(경기당 2.3회 성공)이 열쇠지만, 중장권 지원 강화 필요하다.

원정팀: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는 골든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퀴라소와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공격 부진 지속(최근 10경기 평균 1.3골, 8.4슈팅당 1골)된다. 미드필더 주력 셀렌과 오레야나 결장으로 조직력이 떨어지고, 수비는 역습에 의존하지만 첫 경기에서 집중력 저하 확인되었다. 브라이언 힐이 공격 핵심이지만 고립되었고 수비는 위치 협조 개선 필수, 첫 경기 퀴라소 상대 5번 유효슈팅 1실점은 나쁘지 않으나 세트피스 대비 취약하다. 

상대전적:

양팀 지난 10번 맞대결에서 온두라스가 4승4무2패를 기록해 심리적 우위를 점한다.

경기예측:

엘살바도르의 공격 무력화와 주력 선수 결장이 더 심각한 반면, 온두라스는 상대전적 우위와 홈 팬 응원(캐나다 경기장이지만 온두라스 팬 다수)으로 신승의 가능성 높다. 온두라스 1-0 또는 2-1 승리 예상한다. 

스코어맨의 픽: 온두라스 승, 언더 (2.25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