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아스널 VS 맨체스터 시티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홈팀: 아스널

아스날은 이번 시즌 강력한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3승 1패(9점)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차지했으며, 선두 리버풀에만 패배했습니다. 팀의 공수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8골을 넣었으며, 새로 영입한 공격수 요케레시(3골, 유효슈팅률 42.9%)가 효율성을 보여주었고, 미드필더 수비멘디(2골)와 팀버(2골)가 화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단 1골만 실점했으며, 살리바(13회 클리어링)가 이끄는 후방이 견고하고, 골키퍼 라야가 11회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 원정으로 빌바오를 2-0으로 꺾으며 팀 상태가 양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부상 영향이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카와 제주스가 결장하며, 외드고도 결장 가능성이 있어 측면 돌파력과 미드필드 창조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최근 2시즌 홈에서 맨시티를 모두 꺾었으며, 2025년 2월에는 5-1 대승을 기록했습니다. 

원정팀: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이번 시즌 기복이 심한 성적을 보이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2승 2패(6점)로 8위에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홀란드(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9골, 챔피언스리그 49경기 50골)의 초고효율에 의존하고 있지만, 전체 수비는 불안정합니다(4실점). 디아스(14회 클리어링)가 이끄는 후방이 취약점을 노출했으며,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 나폴리를 2-0으로 이겼지만, 리그 원정에서는 브라이튼에 1-2로 패배한 적 있습니다. 부상 문제 더 심각합니다. 마르무쉬(슬관절 손상)와 셰르키(대퇴부 부상)가 결장하며 홀란드의 부담이 가중되고, 스톤스 등 주전 부상으로 조직력이 저하됩니다. 상대 전적도 불리합니다. 최근 5번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2023년 4월 이후 원정에서 아스날에 승리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 1-5 참패는 22년만의 치욕 기록을 세웠습니다. 

상대전적:

양팀 지난 10번 맞대결에서 아스널이 2승3무5패를 기록해 열세를 보입니다.

경기예측:

공수밸런스, 부상자, 홈 이점을 종합하면 아스날이 우세합니다. 맨시티는 홀란드의 뛰어난 상태에도 불구하고, 결장 선수와 원정 불리로 역습은 어렵습니다. 아스날이 전체성과 세트피스 전술(지난시즌 코너킥 16골)로 경기를 통제할 것이며, 맨시티는 홀란드의 개인 능력으로 득점할 수 있지만, 패배를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스날 3-1 맨시티를 예상합니다. 

스코어맨의 픽: 아스널 승, 오버(2.75점 기준)